저신용자에게 7%p 특별우대금리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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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에게 7%p 특별우대금리 적금 출시
  • 강현준 기자
  • 승인 2010.04.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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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새봄자유적금’ 판매…신용등급 7~10등급 가입 가능
▲ 우체국 ‘새봄자유적금’ 홍보용 사진
충청체신청은 저신용자들을 위해 연 7%p의 특별우대금리를 주는 ‘우체국 새봄자유적금’을 22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새봄자유적금’은 저신용자의 자립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기본금리(3%)에 연 7%p의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신용등급 7∼10등급으로 만 20세 이상이면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가입금액은 1만 원 이상으로 최고한도는 300만 원이다. 일반과세, 세금우대, 생계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개인 신용등급은 우체국에서 ‘개인신용정보 조회동의서’를 작성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입일 현재 신용등급이 7∼10등급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300억 원 한도로 1만 3000여 명에게 한정 판매하기 때문에 가입대상이 되면 서둘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우체국예금상품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 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 콜센터(1588 -19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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