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충남 시민인권센터(소장 오노균)는 지난해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 66주년을 기념하여 대전.충청.세종지역 오피니언리더 50명이 비정부(NGO)기구로 창립했다.

7일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사무소에서 “시민인권센터 신년교례회 및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하였고 정순덕 본부장은 공동대표로 위촉됐다.

정순덕 본부장은 “ 2015년 을미년 새해 첫달에 시민인권센터 공동대표로 위촉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건강한 연대가 형성되는데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충청권 시민인권원년의 해로 선포된 올한해 지역민들이 인권이라는 권리를 찾고 알아가도록 섬김의 낮은 자세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