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대전축구 미래의 진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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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대전축구 미래의 진로를 연다”
  • 강현준 기자
  • 승인 2010.03.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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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축구협회에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2천만원 기부
▲ (주)진로 대전지점장 이의성 상무(사진 왼쪽)는 26일 지역축구발전을 위해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2000만원을 임용혁(오른쪽)대전시축구협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대전지역의 프로구단인 대전시티즌의 2대주주로 대전 축구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주)진로가 지역 축구를 위하여 든든한 서포트 역할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지난 3월 26일, (주)진로 이의성 대전지점장은 부사동 한밭종합운동장에서 대전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2010 내셔널리그”홈경기 개막전인 한국수력원자력(대전)과 강릉시청의 경기(오후 7시)”에 앞서 대전지역 유소년축구팀 등 축구관계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유소년축구 발전기금”2천만 원을 대전광역시축구협회(회장 임용혁)에게 전달하였다.

(주)진로는 대전광역시 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09년부터 내셔널(N)리그 홈경기, 초·중·고교 축구대회, 제90회 전국체전축구예선대회, 제14회 대전광역시 공공기관축구대회, 제13회 대전광역시장기배 대학동아리 축구대회 등 10여개 대회를 비롯한 유소년축구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대전축구발전을 위한 스포츠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주)진로는 작년에도 대전광역시 축구협회에 2천만 원을 후원하였다.

(주)진로는 대전충청지역 프로축구 대전시티즌, 대전광역시공공기관축구대회에 이어 금년부터 대전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엘리트분야축구를 후원해오고 있다. (주)진로는 대전 충청지역 축구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명실공히 “진로 = 축구”라는 확고한 기업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특히 대전시 인재육성을 위하여 대전시와 손잡고 참이슬 병당 5원씩을 적립하여 작년까지 1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였고 금년에도 1억 5천만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주)진로의 교육과 스포츠분야에 대한 관심과 후원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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