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어린이급식관리센터, 올해 최우수급식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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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어린이급식관리센터, 올해 최우수급식소 시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12.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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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자)는 지난 9일 2014년 한 해 동안 센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어린이 급식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최우수급식소에 대해 시상식 및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시상내역으로는 교육 및 행사참여 최우수급식소 4개소, 순회방문 위생부문 최우수급식소 3개소, 순회방문 위생부문 우수급식소 30개소, 순회방문 위생부문 개선 우수급식소 11개소, 우수 자원봉사자(4명) 등으로 구분했다.

시상내역별 최우수급식소로 선정된 시설은 교육 및 행사참여 최우수급식소는 가양어린이집(동구 가양동), 그린나래어린이집(중구 목동), 키즈야드어린이집(동구 가양동),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동구 천동) 등이다.

순회방문 위생부문 최우수급식소는 철도어린이집(동구 소제동), 부사어린이집(중구 부사동), 성남어린이집(동구 성남동) 등이 선정됐다.  

이외 순회방문 위생부문 우수급식소는 으능정이·호동·미래로·하나둘셋·올리브트리·리틀킹·위키·선영·보물섬·애플키즈·성락·성문·다밀·둥근별·빛·해피안어린이집, 금동·오즈킨더유치원(중구 소재), 혜민·재능나라·대전근로복지공단·예은·하늘·다사랑·소나무·하늘채·백합·숲속예능·새하얀·아이수어린이집(동구 소재) 등 30개소가 뽑혔다. 

또한 순회방문 위생부문 개선 우수급식소는 늘기쁜·민들레·예그리나·보배·해바라기·리틀프렌즈어린이집(중구 소재), 참사랑·아이맘·꿈에그린·신마·아이캔어린이집(동구 소재) 등 11개소이다.

우수 자원봉사자는 김윤희·정유진(우송대학교 외식조리영양학부 1학년), 박민주·변재영(우송대학교 외식조리영양학부 2학년) 등에게는 상장 및 상품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린나래어린이집 김지은 원장은 “대전광역시 센터의 영양, 위생·안전 지원 사업에 매우 만족하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국적으로 어린이의 안전한 급식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을 해 주는 곳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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