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大바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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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大바자 진행
  • 강현준 기자
  • 승인 2010.03.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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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6일부터 열려

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심경섭)에서는 16일 부터 18일까지 3일간 ‘어린이 재단과 함께 하는 희망, 사랑, 나눔 大바자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하며 롯데백화점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환기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이번 바자회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대전시지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수익금의 일부를 대전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한다.

백화점 8층과 지하1층의 행사장에서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들이 기획되었다.

8층에서는 3천원/5천원/7천원/1만원 이하의 저렴한 바자 특보상품으로 기획되었고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5천/7천/1만/2만/3만원 이하의 상품들로 준비되어 있다.

당일 8층과 지하1층 바자회 행사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백화점에서 감사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16일 바자회 행사장 특별이벤트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어린이재단 꼭꼭이와 함께 사진촬영 기회가 주어지며 16일부터 18일까지 바자회 행사장에서는 사랑 나눔 기념 사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한다.

8층 사은행사장내에 사랑나눔 의류 수거함을 비치하여 착용 안하는 옷을 기부받아 사랑을 나누어 드리는 행사도 진행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주변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랑의 바자회를 어린이 재단과 함께 열게 되었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기탁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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