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최 오는 26일까지 환경 곤충 전시 및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이웃과 함께하는 환경사랑. 시민과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10회 만인산 환경한마당축제가 18일 개최를 시작으로 대전시 만인산푸른학습원(원장 김학원)에서 펼쳐졌다.오는 26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환경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환경·곤충 전시관과 학습원 앞마당에서 편백나무를 이용한 연필꽃이 만들기 등 13가지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독도사랑 사진전’이 열려 독도환경전시와 함께 나라사랑과 독도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자료가 전시돼 더욱더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독도사랑 사진전’이외에도 세계희귀동물과 국립중앙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한국의 곤충표본 및 식물표본 전시도 이뤄지고 있다.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1박 2일동안 이뤄지는 자연탐사단 대상 환경캠프와 곤충세밀화 그리기는 소정의 참가비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42-280-5566 또는 www.maninedu.or.kr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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