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환자들의 아픔과 사연을 공유하고, 신청곡 및 건강상식 퀴즈, 초대가수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500여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김필권 본부장은 “이번 콘서트가 거동이 불편한 환우와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적인 힐링이 되길 바라고, 궁극적으로는 국민 전체의 건강과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건강나눔 힐링콘서트는 천안에 이어 27일 충북 청주, 28일 대전에서 연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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