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말레이시아 호랑이가 우표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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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말레이시아 호랑이가 우표로 만났다
  • 강현준 기자
  • 승인 2010.02.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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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체신청, 수교 50주년 기념우표 발행
▲ 수교 50주년 기념우표.
충청체신청은 한국-말레이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말레이시아 우정과 함께 공동 발행한 기념우표를 23일부터 전국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는 2종 75만장(총 150만 장)으로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호랑이를 담았으며 우리나라는 한국호랑이를, 말레이시아는 말레이호랑이를 디자인했다.

양국의 수교기념일인 2월 23일에는 주한말레이시아대사관 주최로 서울팔레스호텔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으며,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이 람란 빈 이브라함(Ramlan bin Ibrahim) 주한말레이시아 대사에게 기념우표를 증정했다.

다음 우표는 ‘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우표’ 2종으로 3월 26일 나온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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