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대전예총 손잡고 호락호락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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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대전예총 손잡고 호락호락 페스티벌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9.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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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뮤지션 대거 참여, 중부권 대표 ‘락페’로 자리잡아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마케팅공사-대전예총관계자들이 대전시청 기자실을 방문 호락호락페스티벌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예총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2014 호락호ROCK Festival이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엑스포과학공원 내 꿈돌이 광장(구 정보통신관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올 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2012년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첫 행사를, 2013년 2회 행사를 舊 충남도청사에서 개최하여 ‘도심형 락 페스티벌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1, 2회 대회의 성공으로 축제이미지가 상승한 여세를 몰아 올 해에도 최강의 라인업을 구성해 중부권 최대 규모의 락 페스티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15일 오전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예총 관계자는 시청 기자실을 방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차종대 대전마케팅공사 관광레져사업처장(가운데줄 두번째)이 대전시청 출입기자들에 호락호락페스티벌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정재춘 대전예총 사무처장(가운데줄 왼쪽)과 임은혁 대전마케팅공사 팀장(가운데줄 오른쪽)도 함께 동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마케팅공사 차종대 관광레져사업처장은 "작년 2회행사에는 관람객들이 1만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면서 "올해는 1박, 2박 숙박권도 준비돼 있으니 올해는 더욱 알찬 행사로 치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재춘 대전예총 사무처장은 "대전은 젊은이들이 마음껏 놀수 있는 공간이 적다고들 말한다. 호락호락페스티벌을 통해 젊음의 장을 만들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열릴 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호락호락페스티벌에 많은 관심을 보인 동아일보 이기진 기자는 "(가격대비)이정도 라인업이면 괜찮다. 홍보가 좀 부족한 면이 없지 않지만 대전에서 열리는 만큼 좋은 성과 있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자세한 사항은 호락호ROCK Festival 공식 홈페지(http://www.horock horock.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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