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영광’과 싱크로율 100% 연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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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영광’과 싱크로율 100% 연기 호평
  • 유영옥 기자
  • 승인 2010.01.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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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이 기다려 진다” 관객들 찬사 이어져…


배우 김흥수가 우정출연 한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서 안정된 코믹연기로 유쾌한 웃음을 터뜨리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배우 이나영이 ‘미녀아빠’로 변신해 코믹 로맨스와 가족애를 아우르는 연기를 펼쳐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다.

영화에서 김흥수는 미모의 포토그래퍼 ‘손지현’(이나영 분)의 고교 동창 ‘영광’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를 본 일부 관객들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미리부터 기다려진다”, “매 작품마다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는 걸 보면 캐릭터를 창조해 내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는 것 같다”는 평을 남기며 김흥수의 연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김흥수는 그 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맡는 배역마다 색다른 변신을 시도해왔다.

또한 정형화 된 연기가 아닌 입체감이 있는 연기로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고 상대 배우와의 조화를 이루어 냈다는 평을 받는다./유영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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