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효과, 광고계에서도 통했다!
상태바
최강희 효과, 광고계에서도 통했다!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11.26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좋은 광고 선정, 매출상승, 재계약 이어져


배우 최강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마다 매출과 호감도가 상승하는 등 광고계에서 ‘최강희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지난 6월 최강희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TV CF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인 CJ 인델리는 최근 제품의 인지도와 호감도가 급상승하며 2009 국민광고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CJ 관계자는 “2030 세대에게 호감도가 높은 최강희를 전면에 내세워 독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며 최강희를 모델로 기용한 효과를 인정하기도 했다. 이에 얼마 전 최강희는 CJ 인델리 커리의 전속 모델 재계약을 맺기도 했다.

또한 최강희는 지난 10월 AK몰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전월 대비 방문자수 30% 증가와 웹어워드 종합쇼핑몰 순위에서 1위에 올라 놀라운 광고 효과를 이끌었다.

또한 화장품 브랜드 슈에무라는 매출이 급상승했으며 최강희는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와도 재계약을 맺었다.

더불어 여성의류, 통신, 건설, 제과 등으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새로운 활동에도 광고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잇따른 재계약과 상승 효과가 입증하듯이 최강희는 최근 ‘최강희가 뜨면 뜬다’는 공식을 증명하며 2009년을 ‘최강희의 해’로 장식하고 있다./유영옥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