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9월 상설미디어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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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9월 상설미디어교육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8.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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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단편영화 제작 등 5개 강좌 운영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오정훈)는 9월 상설미디어교육 강좌의 수강생을 오는 15일부터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스마트폰 단편영화 제작 ▲나도 구성작가 ▲영상자서전 제작 ▲원데이미디어클래스(유튜브 채널 활성화) ▲사례로 보는 허위정보 톱아보기 등 5개 강좌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과 세대를 아우르는 미디어 제작교육을 마련했다.

‘스마트폰 단편영화 제작’강좌는 시청자 참여프로그램 방영 목적으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단편 영화를 제작해보는 심화과정이다.

내달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주 3회로 총 10회 진행된다.

자신의 이야기를 방송콘텐츠로 만들어보는 과정인 ‘나도 구성작가’강좌는 내달 9일부터 매주 수요일, 금요일 6회로 직접 구성작가가 되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상자서전 제작’ 강좌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기획, 촬영, 편집, 완성까지 어르신들의 연륜 있는 삶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으로 남겨 영상자서전을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이 교육은 내달 7일부터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10회로 운영된다.

‘원데이미디어클래스’ 강좌는 유튜브 채널 운영 희망자를 대상으로 내달 12일 토요일 하루 동안 열리며 수강생은 유튜브 채널 시작 속성 교육 및 효율적 유튜브 기술, 미디어 윤리 교육을 통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메신저 중심으로 허위정보에 대처하는 방법을 분석 및 공유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인 ‘사례로 보는 허위정보 톱아보기’ 특강이 열린다.

모든 과정은 코로나19 상황 안정화에 따라 교육실 방역, 체온측정 및 마스크 착용 안내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문의 및 접수는 대전센터 홈페이지(https://kcmf.or.kr/comc/daejeon)에서 할 수 있다.

전화문의는 042-865-37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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