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학술·연구 교류 위한 기본 협정
상태바
충남대-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학술·연구 교류 위한 기본 협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8.11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충남대학교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학술 및 연구 교류를 위한 기본 협정을 체결했다,충남대 이진숙 총장과 표준연 박현민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8월 11일(화) 오후 2시, 충남대 대학본부 Leader's Room에서 ‘학술·연구 교류를 위한 충남대학교-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 체결에 따라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을 중심으로 한 ▲석사, 박사 과정 및 석·박사 통합과정 운영 ▲충남대 교원 및 표준연 연구원간 공동 연구 ▲상호 인력 교류 및 시설·장비 등 상호 활용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번 협정은 충남대와 표준연이 상호 보유한 인력, 기술정보의 교류 및 시설 공동 활용을 통해 충남대의 현장 중심 교육 기능 강화와 표준연의 연구생산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충남대와 표준연 양 기관이 보유한 인력과 기술정보의 교류, 시설 활동을 토대로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발전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표준연 박현민 원장은 “표준연과 충남대의 교육과 연구 협력을 통해 미래 전문가 양성은 물론, 국가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