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박혜지 씨, 제32회 대전시미술대전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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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박혜지 씨, 제32회 대전시미술대전 부문 대상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8.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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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박혜지, 생성, 130.3x89.4cm, 장지에 혼합재료, 2020
박혜지씨의 생성 채묵산수화

목원대(총장 권혁대) 미술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재학중인 박혜지 씨의 ‘생성’이 한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최한 ‘제32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에서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박혜지 씨의 ‘생성’은 수묵과 선묘중심의 채색, 한지 꼴라쥬, 금박 등을 사용했고, 다양한 재료실험을 통한 신조형의 채묵산수화이다.

한편 10일(월) 오후 3시 대전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12일(수)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전시실에서 1부 수상작품전에 박혜지 씨의 ‘생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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