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가수원동, 명진재가노인복지센터로부터 생필품 키트 후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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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가수원동, 명진재가노인복지센터로부터 생필품 키트 후원 받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8.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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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명진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장미화)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또한, 관내 행복한우리복지관(관장 강양구)과 가수원동 지사협이 협업하여 제작한 마스크 고리 100여개와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곽영수)로 부터 후원 받은 물티슈(200개)도 함께 담아 이웃을 위한 따스한 마음을 더했다.

장미화 센터장은 일회적인 후원에 그치지 않고 가수원동 지사체와 취약계층 노인 돌봄 및 정서적 지원 등의 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교순 가수원동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이 후 관내 저소득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가수원동 희망의 세박자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자원 발굴과 취약계층 보호를 더욱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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