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 아산시에 긴급구호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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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 아산시에 긴급구호 물품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8.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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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수해피해지역 긴급구호 물품 전달식 진행

7일,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채종병)는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아산 지역 내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현재 계속되는 폭우로 인하여 끼니 해결 등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는 라면 50박스, 두유 50박스, 즉석밥, 김, 참치 통조림 등이 포함된 생필품 키트 50박스 총375만원 상당의 물품을 아산시에 전달하였다. 

아산시는 온양6동행정복지센터, 온양3동행정복지센터, 송악면행정복지센터,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드린다”며,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어 지역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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