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충주 = 이준희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7일,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보훈복지인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 창설 59주기 및 보비스 선포 13주년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극복 우수복지인력에 대한 표창 수여와 격려품 전달이 진행되었으며, 복지인력의 직무에 필요한 노인학대예방, 성희롱 예방 교육 및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실시됐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복권기금 등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든든한 보훈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