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충북선 수해복구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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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충북선 수해복구현장 점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8.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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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역, 인등터널 등 토사유입 피해현장…안전한 선로복구작업 당부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가운데)이 3일 오후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선로 토사유입 피해가 발생한 충북선 삼탄역을 방문해 수해복구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가운데)이 3일 오후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선로 토사유입 피해가 발생한 충북선 삼탄역을 방문해 수해복구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손병석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이 3일 오후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선로 토사유입 피해가 발생한 충북선 삼탄역과 인등터널을 방문해 수해복구현황을 점검했다.

손병석 사장은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선로복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지속적인 폭우가 예상되므로 안전한 작업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3일 오후 현재 태백선 모든 구간 열차운행이 중지되었으며, 충북선과 영동선, 경강선 일부 구간 열차가 다니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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