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희망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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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희망꾸러미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7.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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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홍성 = 이준희 기자]

홍성군 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광윤, 민간위원장 이장호)는 30일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 50명에게 8종의 생필품으로 채워진‘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희망꾸러미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정순영 생활지원사를 비롯한 7명의 생활지원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장호 민간위원장은 “적은 사업비로 100명이나 되는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살펴보고 희망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광윤 금마면장은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이 희망꾸러미로 건강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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