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건설(주)(대표이사 이관근)는 27일, 대전시청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선별진료소에 써달라며 성금 30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파인건설(주) 이관근 대표이사,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모두가 철저한 발열체크 및 손소독을 마친 후 진행되었다.

파인건설(주) 이관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과 모든 대전시민을 위해 힘쓰시는 선별진료소 관계자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마음을 모아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인건설(주)은 2012년부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실천을 이어가며 4억여원의 성금을 기탁하였고,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어 2018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과 3월에는 각각 5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과 3천만원의 코로나19 특별성금을 기탁하 등 대표적인 나눔실천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