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에 전달하며 위기 극복 응원해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아모레퍼시픽 대전지역사업부(사업부장 남웅규)는 7월 16일(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휴대용 손소독제 300개(소비자가 기준 1,290,000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대전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의 건강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아동이 일상에서 청결한 손 씻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한상일 아모레퍼시픽 대전지역사업부 사업전략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되었다. 아이들이 학교에 있거나 야외 활동을 할 때 손 소독으로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의 가방이나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휴대용 손소독제를 선물해주신 아모레퍼시픽 대전지역사업부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대전지역사업부는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 어린이날 선물후원 등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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