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초복 앞두고 여름 보양식 별미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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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초복 앞두고 여름 보양식 별미 열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7.07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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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과 건강한 음식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로부터 더위에는 몸을 보신하기 위해 여러가지 보양식을 먹곤 했는데, 삼복 가운데 첫 번째 복날인 초복(7월16일)을 앞두고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대표이사 김은수) 11층 고메이월드에서는 원기 회복에 탁월한 보양식과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주는 여름철 별미 음식 10종을 선보인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11층 고메이월드에서 초복(7월16일)을 앞두고 다양한 여름 음식을 선보인다

★여름이라 더욱 맛있는 ‘냉면’

날씨가 더워질수록 시원한 음식을 찾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냉면은 여름철 대표 메뉴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이다.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 줄 시원한 냉면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종류별로 내놓았다.

먼저, △ 입안 가득 기분좋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속초 코다리 냉면’은 숙성된 코다리회에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중식당 청에서는 육수의 시원함과 땅콩버터의 고소함 느낄 수 있는 ‘중국식 냉면’을 선보인다. 닭 육수로 맛을 낸 특제 육수에 새우, 해파리, 양상추, 비트, 라디치오 등 다양한 고명을 올려 한국 냉면과 다른 식감과 국물 맛이 일품이다.

중식당 청 ‘중국식 냉면

더울수록 인기 있는 보양시 날씨가 더워 지수록 잘 먹어야 면역력도 커지고 건강한 일상을누릴수있다 선조들의 이열치열의 지혜를 담은 삼계탕은 뱃속을 따뜻하게해 기운을 북돋는 전통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두레 ‘삼계탕’
속초코다리 냉면 ‘코다리

 

 

 

 

 

 

△두레에서는 여름 보양식 대표 메뉴‘삼계탕’을 여름 시즌 메뉴로 내놓아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단백질이 풍부한 닭과 인삼, 대추 등 각종 재료들을 넣어 진한 풍미를 자랑하며, 영양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제일제면소 ‘삼계 칼국수’는 진하게 우려낸 삼계탕 육수에 잘게 찢은 닭고기와 사포닌이 풍부한 새싹 삼을 고명으로 얹어 입맛을 돋워준다.

삼계 칼국수’

깔끔, 시원! 입맛 돋는 ‘여름철 별미’오미를 자극하는 여름철 별미 음식도 눈길을 끈다. 엄선된 재료로 건강까지 생각한 다양한 여름 별미 음식을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메밀 검은 콩국수’

△광화문미진에는‘메밀검은콩국수’를내놓았다.체내 열을내려주고소화가 잘 되는 메밀로 국수를 만들고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콩으로 콩국을 만들어 여름에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여름 별미 음식 중 하나이다. △니시키 ‘에비텐 붓가케’ 냉우동은 간장베이스로 만든 시원한 육수에 탱탱한 면발, 그리고 고명으로 올라간 새우튀김과 갈아놓은 무를 풀어 레몬즙과 함께 먹으면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대선칼국수 열무국수’는 몸에 열을 내리는 효능을 가진 섬유질이 풍부한 열무를 주인공으로 한 음식으로 쫄깃한 면발과 열무의 식감이 더해져 여름철 별미로 꼽힌다.

백화점 관계자는 ‘장마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 여름 별미 음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체질에 맞는 음식 선택으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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