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2층 조기 영업중단 ‘코로나19’ 방역 총력
상태바
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2층 조기 영업중단 ‘코로나19’ 방역 총력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7.05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금일 오후 대전 서구 보건소로부터 유성구에 거주하는 대전 134번째 확진자의 동선에 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2층이 있던 것을 통보 받았습니다.

이에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즉시, 백화점 지하2층의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서구 보건소, 전문 방역 업체와 함께 집중 방역 및 소독을 완료 하였으며 전 층 심야 방역을 추가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해당 확진자의 경우 백화점 내 이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지하 2층에서만 머문 것으로 파악되며 백화점 내 밀첩접촉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에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방역당국의 지침과 방역 완결 확인 결과에 따라 나머지 층은 정상영업을 진행하고 지하2층은 5일 영업을 재개할 예정 입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대응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 공인 방역업체를 통해 매일 전 층 심야방역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접점 및 시설들은 시간 단위, 일 단위 소독 및 방역을 통해 고객안전과 위생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 후에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강도 높은 방역과 소독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