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제통상진흥원, ‘생명 나눔 헌혈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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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통상진흥원, ‘생명 나눔 헌혈문화 조성’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7.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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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배상록)에서는 3일 대전·충남·세종 혈액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난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올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갖는 행사로, 진흥원 임직원을 비롯하여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에서도 ‘생명 나눔’ 헌혈문화 조성에 뜻을 함께하였다. 

헌혈행사에 앞서,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배상록 대전경제통상진흥원장은 “이번 헌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혈액의 수급난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하며,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상공인 및 기업지원을 지속 추진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직원의 성금 전달 2차례 및 다양한 지역사회 위기 극복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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