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춘희 시장 “대변인 폭행사건 가슴 아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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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춘희 시장 “대변인 폭행사건 가슴 아픈 사건”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6.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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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폭행사건은 가슴 아픈 사건입니다”

25일 세종시 정음실에서 ‘열린 세종시 시정 3기2년 성과와 과제’란 기자회견 도중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변인 폭행사건에 대해 이춘희 세종시장이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다.

세종시 대변인 폭행 사건은 지난 19일 저녁 세종시 출입기자와 대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기자가 대변인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때린 사건이다.

이춘희 시장은 “(최근)가슴 아픈 사건이 있었는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일어나지 않아야 될 사건”이라며 “사법당국에서 조사중에 있다. 응분의 조치가 취해야한다라고 생각한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또한 기자실 확대 이전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서는 “언론인 여러분들이 상의해서 결정한다면 시에서 뒷받침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출입기자들과 합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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