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에서는 11일, 2018년 평창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가 방문하여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의현 선수는 2005년 불의의 사고로 두 다리를 잃고 좌절의 생활을 하다 운동으로 방황의 시기에 종지부를 찍고 불굴의 의지로 노르딕스키를 시작한지 2년 반 만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 선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에서 기초검진, 혈액암검사, 소변검사, 복부조영CT등의 종합검진을 받았다.
신 선수는 검진 후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첨단장비 및 우수한 시설, 직원들의 친절함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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