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남일면, 봉황천변 꽃단지 조성
상태바
금산군 남일면, 봉황천변 꽃단지 조성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6.04 2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계절 관광객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목표
봉황천 꽃단지 조성사업 발대식
봉황천 꽃단지 조성사업 발대식

금산군 남일면(면장 곽영선)은 지난 3일 남일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수) 등 13개 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봉황천 제방길 및 둔치 23만m² 구역에 꽃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이 꽃단지는 오는 10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열리는 제39회 금산인삼축제를 대비해 봉황천 인근에 꽃잔디, 자산홍, 금계국, 코스모스 등을 조성해 볼거리를 조성하고 사계절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인삼, 약초 등 지역 특산물 판매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남일면에 친환경 꽃단지가 금산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함께해주시는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