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원장 양종주)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장애인고용 여건이 어려짐에 따라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주) (대표이사 최창희)와 ‘장애인고용 안정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장애인고용 안정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고용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일터를 지키고, 장애인 다수 고용사업장을 홍보함으로써 코로나19 고용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주)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한국타이어 사내복지업무 중‘세탁서비스’, ‘베이커리’, ‘커피&베버리지’, ‘사무행정’등 총 4개의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장애인 다수 고용사업체이다.

대전직업능력개발원 양종주 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용위기 상황에서 가장 취약 계층인 장애인의 고용안정을 위해 재직자 향상 훈련과정 등 다양한 장애인 직업훈련 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