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화랑,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오정동 화재 피해 지원”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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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화랑,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오정동 화재 피해 지원”후원금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5.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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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3남매 주거 지원 위해 200만원 쾌척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디자인화랑 화재피해 아동 후원금 전달
디자인화랑 화재피해 아동 후원금 전달

디자인 화랑(대표 김태연)은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에게 “오정동 화재 피해 아동 지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디자인 화랑 김태연 대표는 “갑작스런 화재로 집을 잃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간절히 원하는 소식을 들었다.”며 “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고, 아이들과 가정이 다시 화목하길 희망한다.고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준 김태연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아이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정동 화재 피해 아동 지원” 캠페인에 동참하실 분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042-477-4072)로 연락하거나, 기업은행 035-100410-01-833(예금주: 사회복지법인어린이재단)으로 기금 후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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