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설옥화)는 지난 14일, 대전소년원(대산학교)를 방문 68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법무부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업무협약으로 매년 2회(상반기, 하반기) 학생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진 진찰, 고지혈증, 간기능검사 등 37종으로 진행하였다.
설옥화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적절한 시기에 정기검진을 실시하여 질병예방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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