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 카페 눈들재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
상태바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 카페 눈들재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5.15 2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카페 눈들재, 매장 수익금의 일부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 위해 후원
-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지난 13일,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범수)는 천안 지역의 한옥카페 눈들재(대표 정낙인)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눈들재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 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장은 “가장 빛이 나는 청년의 때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정낙인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는 아동권리보호를 위해 굿네이버스의 좋은 이웃들이 여러 활동에 보다 몰입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낙인 눈들재 대표는 “청년 기업인의 한명으로써, 국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아동들의 권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청년 기업인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아동들을 위한 직업 체험 등 여러 가지 활동들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아동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041-575-9601)로 문의하면 된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천안 용곡동에 위치한 눈들재는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현대식 한옥카페로써, 이미 SNS상에서는 천안의 유명 명소 중 한 곳으로 꼽힌다.

눈들재의 뜻은 일봉산 아랫마을의 “눈들”에 “집”재를 넣어 눈들 마을의 편안한 집 같은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대표메뉴는 라라에이드, 달고나 라떼, 호박인절미 등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