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대전충남지회,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내 코로나 19 임신부 방역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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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대전충남지회,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내 코로나 19 임신부 방역물품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5.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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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임신부 보호를 위해 충남도내 임신부 방역물품 지원사업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코로나19 대응 임산부 방역 물품 전달식
코로나19 대응 임산부 방역 물품 전달식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본부장 손기범)는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감염병에 취약한 임신부 보호를 위해 충남도내 ‘임신부 방역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충남도내 임신부 현황은 약 1만 3천여명이며, 개인당 마스크 3매,마스크 향균 패드 1세트(10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달식은 인구보건복지협회대전충남지회 본부장(손기범),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이해영), 금산군보건소장(이화영)이 참석한 가운데 임신부(박수진)에게 직접 방역물품을 전달하였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관형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처해 있는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성금모금을 하여 신속하고 투명하게 기부금을 집행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손기범 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모든 임산부들이 배려 받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있도록 향후 이러한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임신부방역물품 지원금은 코로나19 특별모금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사랑의열매 중앙회 지원금과 JB주식회사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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