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엔이와 ㈜엔트리생활건강은 7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1000만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지피엔이는 환경, 바이오, 나노의 복합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습기관리 분야, 항균 및 헬스케어 분야, 초친수성 무기코팅 분야 전문기업으로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무기 항균제를 개발하여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엔트리생활건강은 상기 개발된 무기 항균제를 일상 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제품화한 무기물질 항균제품을 전문으로 제조/판매하고 있다.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더 힘든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예방·치료·긴급지원 등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접수는 하나은행 602-910185-12305(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광역시지회) 전용계좌로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 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관련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2-347-51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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