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 '주거만족과 프리미엄 동시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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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 '주거만족과 프리미엄 동시에 잡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5.08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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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
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

주택 시장서 역세권 못지않게 자연환경 좋은 곳이 주요 입지로 떠오르며, 인근에 산, 공원 등 자연녹지를 끼고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 가까이서 산책, 등산, 조깅 등 운동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입지를 갖춘 단지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는 것. 특히, 큰 공원일수록 더 쾌적하고 휴식, 여가, 체육 공간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공원 옆 아파트는 주변보다 높은 시세를 자랑한다.

게다가 이들 단지는 기본적으로 도심이나 도심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생활인프라와교통여건 및 교육시설 등을 갖추고 인근의 녹지비율이 높아 정서적 만족감도 크다.

공원 인접 아파트는 수요자 선호가 높은 만큼 아파트 매매 시세 상승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정보업체 시세를 보면 2018년 입주한 대전 유성구 도룡동 '도룡SK뷰‘는 전용 84㎡ 기준 10억원을 넘는 거래 사례가 등장한 바 있다. 이 단지는 매봉산이 맞닿아 있는 숲세권 단지로 주변 아파트보다 높은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힐링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아파트 선택에 있어 주거환경이 중요하게 꼽히고 있다”며 “공원 옆 인근 집값이 강세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에 올해에도 공원 옆에서 공급되는 신규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에서 ‘(가칭)도마지역주택조합 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가 현재 개관 후 본격적으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에 들어서는 이 사업장은 지하2층~지상24층, 전용면적 기준 42~101㎡로 구성된 총 584가구 규모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가구 수가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풍부한 녹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단지 배후에 도솔산이 위치하여 산책로나 여가활동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입주민들을 위해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어린이놀이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 될 예정이며 생활 편의를 위한 세대별 멀티창고와 무인택배함 및 우편물 수취함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
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

여기에 기존에 형성돼 있는 도마동 인근의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도보권 내 대전도마중학교를 비롯해 대전유천초등학교, 대전제일고등학교가 근거리에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좋다

특히 ‘(가칭)도마지역주택조합 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가치도 긍정적이다.

실제, 사업장이 들어서는 대전 서구는 ‘서구 제2 부흥’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 동안 신도시개발에 가려 소외됐던 이 곳은 활발한 정비사업을 통해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이 새롭게 조성되고, 서구 시내 충청권 주요 도시를 잇는 광역철도(계획)와 2호선 트램(예정) 등 신규 대중교통수단까지 확보하고 나서면서 제 2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 중 도마동 일대가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르네상스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대전 구도심에 속하는 도마동은 지역 내 교통·교육·학군 등 다양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데도 노후화된 주거환경으로 그 동안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지역 중 한 곳이다.

하지만 주변 주거재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낡은 기반시설과 노후 주택이 밀집한 이 일대가 고층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 신흥 주거 주거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 곳 일대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진행되고 있으며 총 18개 구역, 약 2만200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가 새로 들어설 계획이다.

이처럼 도마동 내 아파트 부지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자 신규 공급한 단지들의 인기는 빠르게 상승하는 추세다. 지난해 10월 청약을 받은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837가구 모집에 6만5845명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가칭)도마지역주택조합 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 역시 주변정비사업으로 또 한 번의 가치 상승이 예상돼 지역민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업계에서는 주거정비사업으로 지역 발전의 촉진제 역할을 하면서 일대 부동산을 호황으로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공급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3.3㎡당 당 720만원부터로 대전의 높은 아파트 가격대에서 실수요층의 진입장벽을 낮춘 가격대이다.

홍보관 관계자는 “’(가칭)도마지역주택조합 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가 위치한 도마동은 각종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기 때문에 주거 입지로 이미 충분히 가치를 높이 평가 받고 있다”며 "더욱이 신규주택에 대한 니즈가 많고 최근 인근에서 공급한 신규 단지보다 저렴하게 나와서 수요자들이 갈아타기 부담도 적다"고 전한다.

한편, (가칭)도마지역주택조합 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돼 진입 장벽이 낮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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