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지난 4월 29일,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회장 최상락)로부터 기탁받은 한돈을 배분하는 배분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물품은 1억5000만원 상당의 한돈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장애인, 다문화, 한부모 등 사회복지시설 약 65개소와 대전광역시 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이번 나눔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격려하고 충남·세종의 한돈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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