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 설립자 故 범석 박영하 박사, 소천 7주기 추모식 열려
상태바
을지재단 설립자 故 범석 박영하 박사, 소천 7주기 추모식 열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5.07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을지재단 설립자 故 범석 박영하 박사 소천 7주기 추모식에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했다.

故 범석 박영하 박사는 우리나라 의학발전과 인재양성에 앞장 선 국내 의료·교육계의 거목으로, 의료의 공익화를 선도하고 국가 보건의료향상에 기여한 공들을 인정받아 1998년 사단법인 한국상록회로부터 ‘인간 상록수’에 선정됐고,

1999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 2008년에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각각 수훈했으며 2013년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묘역에 안장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