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대표이사 김은수) 8층 스포츠 매장에 나이키 메가 스토어가 4월29일(수) 새롭게 오픈했다.

기존 나이키 매장보다 2배로 넓어진 면적으로 스포츠, 우먼, 조던, 러닝, 축구 등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이며, 30% 이상 늘어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일상생활과 레저를 동시를 즐기면서 스타일을 연출하는 에슬레져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고객을 위한 상품군을 약 2배 이상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픈기념으로 5월1일(금)~5월3일(일)까지 20% 브랜드데이가 진행된다.

백화점 관계자는 ‘넓어진 매장 만큼 신발, 의류 등 전체적인 상품군을 강화해 오픈하게 됐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와 고객 니즈에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