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회장 이영환)가 오늘 정기총회를 갖고 대전지역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본격 지원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는 저소득가정 아동의 꿈 찾기 사업과 시설 아동의 진로탐색을 위한 사업, 주거환경 개선 및 화재 피해가정 주택 재건 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 활동을 약속했다.

이영환 대전후원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끔 후원회 활동을 활성화하여 대전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해주신 대전후원회가 있어 든든하다.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다하겠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