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 임직원, 의료진 응원 간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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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 임직원, 의료진 응원 간식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4.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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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원의료진 및 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 지회 임직원
선병원의료진 및 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 지회 임직원

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처장 홍호웅) 사회봉사단은 27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를 통해 코로나19 음압병동을 운영 중인 충남대병원과 지역 선별진료소를 운영중인 선병원을 찾아 코로나19 환자 치료를위해 일선에서 분투하는 의료진과 비상근무자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300만원 상당의 지역농가(충남 세도면)에서 생산된 방울 토마토와 지역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수제도시락이다.

설비진단 처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함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및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재 ‘코로나19’특별모금을 진행중이다.

성금접수는 하나은행 602-910185-12305(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광역시지회) 전용계좌로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 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관련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2-347-51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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