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치유의숲, 세로토닌문화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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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치유의숲, 세로토닌문화와 업무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4.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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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서비스 이용활성화를 위한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이 16일 (사)세로토닌문화(원장 이시형)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서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함께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하고자 서면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김천치유의숲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면역력 강화 특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정서순화와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모듬북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창은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민간협력을 통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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