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합,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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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합,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기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4.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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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합(대표이사 이원준, 김용칠)은 14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기탁했다.

김용칠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역사회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어 안타깝다”며 “대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해준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더 힘든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예방·치료·긴급지원 등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긴급생계비, 생필품비 등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진합은 2003년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순회모금을 통해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에도 지속적인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실천을 하고 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재 ‘코로나19 ’특별모금을 진행중이다.

성금접수는 하나은행 602-910185-12305(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광역시지회) 전용계좌로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 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관련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2-347-51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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