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플랜트치과(대표원장 손외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천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기탁했다.
손외수 대표원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아 현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와 경남 거창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생계비 및 예방, 확산방지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재 코로나19 특별모금을 진행중이다.
성금접수는 하나은행 602-910185-12305(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광역시지회) 전용계좌로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 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관련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2-347-51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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