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영 컴백 첫 마디 "김중로 김병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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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컴백 첫 마디 "김중로 김병준 지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4.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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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은 1일 21대 총선 통합당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을 실정으로 규정하고, 견제와 균형을 살리기 위한 현명한 투표를 당부한 것.

송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세종시민께 드리는 글’에서 “4월 15일은 우리나라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결정의 날”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 안보무능, 좌편향정책에 맞서 견제와 균형으로 대한민국을 바로잡을 미래통합당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미래통합당의 세종시 국회의원 세종갑 김중로, 세종을 김병준 후보에게 강력한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백의종군의 심정으로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한편 통합당에서는 세종시갑에 김중로, 세종시을에 김병준 후보가 각각 공천돼 표밭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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