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다이렉트TM 한준규본부)는 4월 1일(수)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1백만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
메리츠화재 한준규본부장은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바라고, 특히 대구・경북지역이 집단 감염으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본부 100여명의 영업가족(텔레마케팅 상담원) 및 스탭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아무쪼록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 바라고, 온 국민이 노력한 만큼 반드시 이겨내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본 성금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생계비 및 예방, 확산방지를 위하여 지원될 예정이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재 ‘코로나19’특별모금을 진행중이다.
성금접수는 하나은행 602-910185-12305(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광역시지회) 전용계좌로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 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관련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2-347-51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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