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WCA,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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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YWCA,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3.3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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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YWCA는 1946년 4월 10일 대전지역에 창립되어 올해로 74년을 맞이하는 시민단체이다.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주제로 대전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대전YWCA(회장:정혜원)는 오는 4월 15일 치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대전지역 후보자들에게 분야별 4개의 정책과제를 정리하여 제21대 총선 정책제안서를 전달하였다.

4개의 정책은 ▲탈핵에너지전환과 자립사회 ▲여성이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 ▲평화문화 확산과 평화체제 구축 ▲청(소)년의 생존을 위한 청(소)년 지원 정책확대 이다.

이렇게 전달된 정책제안서를 바탕으로 국회의원들이 정책제안을 깊이 검토하여 제21대 국회에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전달하였다. 또 후보자들에게 총선후보자 자가평가서를 주어 공인으로서의 자질,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준비에 대하여 평가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투표율이 저조할 것이 예상됨으로 대전YWCA에서는 SNS를 이용한 투표 독려 캠페인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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