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교수·연구자모임 31명 황운하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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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교수·연구자모임 31명 황운하 후보 지지 선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3.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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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중구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 31명은 29일 이번 4·15 국회의원 선거에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대학의 전·현직 교수들과 연구원, 강사로 구성된 이들은 “황운하 후보가 검찰개혁을 시도한 것처럼 대전 중구를 발전시킬 능력가로서 역량과 지도력을 겸비하였기에 지지한다”며 “황운하 후보는 고향이 대전이고 경찰대 1기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학박사로 치안과 법학 지식을 두루 갖춘 후보로서 (전)대전지방경찰청장, (전)경찰인재개발원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경험을 토대로 대전의 혁신도시 완성과 유천동 서남부 터미널의 문화복합터미널 파크 조성, 중촌 그린공원의 업사이클링 허브 새숨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적극 지지하며, 침체 된 중구 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는 개혁가 황운하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사람이 모이는 기자회견 대신 지지선언문 발표로 우리의 입장을 대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중구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선언에 나선 충청권 교수·연구자는 총 31명으로 충청권 대학 전·현직 교수, 강사, 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은 황운하 대전시 중구 국회의원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 명단이다.

전윤선(목원대), 김정모(나사렛대학교), 박찬석(공주교대), 송지환(건양대, 대전과기대), 채승하(숲해설가협회), 김현종(대전가톨릭대), 이용재(호서대), 허다겸(드림유컨설팅), 도기홍(한남대), 이학문(한밭대), 이원우(순천향대학교), 강호계(전 충남대), 이춘식(우리사회문화연구소장), 김두영( 전 목원대), 신은미(어반힐스), 노승화(건양대), 김대연(충현서원), 김직수(전 우송대), 서경자( 교원구몬), 김병수(공주대), 추종호(남서울대), 정미혜(전 중부대), 진종헌(공주대), 이해형(단국대), 이재영(종합건축사 프리즘), 유승광(공주대),  박창원(충남도립대), 이상일(공주대), 허황회( 전 한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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