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유등노인복지관에서 2019년 3월부터 복무를 시작한 구대웅 사회복무요원은 이곳에서 복무하면서 평소 성실 근면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배풀고, 봉사 정신이 투철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노인 사회 활동 지원사업 중단 기간이 시작되자,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2월 2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주 5회 21일, 80가정을 방문하여 도시락을 배달,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박명래 유등노인복지관장은 근무지에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주민들에게 감동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구대웅 사회복무요원을 칭찬하였고, 구대웅 사회복무요원은 "보람과 긍지를 갖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