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3월 22일 을지대학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4일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회사 자체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현재 자가격리 상태에서 24일 충남대학교 병원에 입원 조치하고, 접촉자 5명도 자가격리 및 진단검사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심층역학조사(CCTV, 카드이용내역)를 거쳐 확진자 방문시설 등은 방역조치하고, 동선 등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 및 언론 등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25번 확진자가 발생해 대전의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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