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9일, 본부사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지역사랑 헌혈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사옥근무자 250여명 중 43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LH 관계자는 “앞으로 한 달이 고비라는 기사를 보고,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헌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지역 사회내 헌혈행사가 릴레이처럼 이어져 지역 혈액수급 안정이 조속히 이루어지고 나눔의 지역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