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유앤아이(둔산1동 소재)는 17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에 100만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
법무법인 유앤아이는 변호사 정교순, 양병종, 김동철, 최정기, 이상호 5명의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총 12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법무법인이다.
매년 지역사회 어려움이 생기면 변호사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앞서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다.
본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더 힘든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예방·치료·긴급지원 등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재 ‘코로나19’ 특별모금을 진행중이다.
성금접수는 하나은행 602-910185-12305(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광역시지회) 전용계좌로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 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관련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2-347-51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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